봉산면 담길떡카페(대표 김규남)에서 새해를 맞이해 떡국떡 100kg을 봉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기탁된 떡은 봉산면 지역아동센터와 이웃 100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올해로 5년째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떡국떡을 후원하고 있는 김규남 대표는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5년째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규남 대표는 “우리의 작은 나눔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새해를 맞아 떡국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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