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농협(조합장 김범진)과 부녀회장단(총회장 김현숙)이 구랍 30일 월산면소재 무지개요양원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쌀20kg 10포를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담양읍, 용면, 월산면의 부녀회장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김범진 조합장은 “연말을 맞아 부녀회장단에서 마음모아 주신 것에 뜻깊다”며 “앞으로도 조합의 조직으로써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