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현장과 행정부서 두루 거쳐 기획력·추진력 갖춰

“현장중심 소방활동으로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담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제18대 전남 담양소방서장으로 이중희 서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이중희 서장은 전남 강진 출신으로 1992년 소방에 입문하여 전남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화순소방서장, 곡성소방서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일선현장과 행정부서의 각종 요직을 거치면서 기획력과 업무 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무엇보다 원만하고 소탈한 성격의 소유자로 조직 내 직원 사이에서도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는 평가다.
이중희 서장은 “재난 변화의 흐름을 읽고 현장중심의 효과적이고 실용성 있는 소방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며 “공정하고 신속한 소방정책으로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담양소방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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