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면(면장 안영선)은 최근에 오봉리를 시작으로 새해맞이 마을 순회 좌담회를 진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좌담회는 28개 마을에서 진행됐으며, 면장을 비롯한 팀장들이 각 마을을 찾아 현안 및 한파 대비 행동 요령을 홍보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출향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릴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안영선 면장은 “주민과 소통하고 행복한 무정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열린 행정을 실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