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민신문 제19차 정기주주총회 ‘성료’
담양군민신문 제19차 정기주주총회 ‘성료’
  • 추연안 기자
  • 승인 2025.02.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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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 전 전남대 교수, 제10대 대표이사에 ‘선출’
대표이사 이취임식은 오는 9월 창간 19주년 행사와 개최
신동호 신임 대표이사

 

‘군민이 만드는 바른 신문’ 담양군민신문(대표이사 최광원)이 지난 13일 담빛농업관 2층 회의실에서 주주 및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차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김유석 감사는 2024년도 감사보고에서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는 법령, 정관에 따라 회사의 재산 상태 및 손익 상태를 정확하게 표시하고 있다”며 “이익금 처리계산서 또한 기타 사정에 비추어 타당하게 작성되어 있다”고 보고했다.


이어 2024년도 결산, 2025년 예산안 의결 등 안건들에 대해 주주들의 동의를 얻어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어 기타 의결사항에서는 현 최광원 대표이사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앞서 진행된 이사회에서 의결된 내용에 따라 신동호 전 전남대 교수를 제10대 대표이사로 선출하기로 의결하고 대표이사 인사말을 청취했다. 


신임 신동호 대표이사의 취임식 및 최광원 전 대표이사의 이임식을 오는 9월 창간 19주년 행사 때 열릴 예정이다. 


신동호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2006년에 창간한 담양군민신문은 지역신문이 난립된 상황 속에서도 503명의 주주님들의 관심과 협조에 힘입어 올바른 지역 언론을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올해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 대상 언론에 포함돼 총 9회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하게 담양을 대표하는 언론사로 뿌리를 내렸다”며 “임기동안 앞으로도 지역 언론을 선도하는 올바른 신문으로 오래도록 남을 수 있도록 주주님들의 많은 격려와 지원 당부 드리며 임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더욱 발전하는 언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민신문은 2006년 6월 관내 12개 읍면 48명의 인사들이 담양문화회관에서 (가칭)담양군민신문 창간 발기인대회를 열고 314명의 주주가 참여해 창립했다.


현재 임원진은 신동호 대표이사를 비롯 이사는 이병호, 박계화, 박영수, 김정근, 나승수, 문병철, 이용삼, 장현동, 최광원, 추경호, 현수호씨 등 이며 감사에는 김유석·김삼곤 씨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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