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삶의 질 향상 기여… 의정활동 성과 인정받아

박종원 도의원(더불어민주당·담양1)이 지난 달 27일 광주 서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제5회 광역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광역의회 의정대상은 광남일보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광주·전남 지역의 자치단체 및 광역의회 의원 가운데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단체와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심사는 엄격한 기준과 절차를 거쳐 진행되었으며, 박종원 의원은 2024년 한 해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종원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와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사회의 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도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재난 예방 및 대응 체계 강화, 소방 인력 확충, 도로 및 기반시설 개선 등 실질적인 정책을 도입하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박 의원은 “광역의회의정대상 수상은 저 혼자가 아니라, 도민 여러분이 함께 이뤄낸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민과 소통하고, 지역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삼고 보다 나은 정책을 통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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