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종 예비후보가 담양군수 재선거 민주당 후보로 최종 선출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 이재종·최화삼 예비후보가 맞붙은 담양군수 재선거 결선 결과 이 후보가 1위 후보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이 후보는 신인 가점 20%를 받아 탈당 경력으로 25% 감산을 받은 최화삼 후보를 권리당원 50%·일반인 50% 지지율 합산 결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는 “유권자들이 보내준 지지는 단순한 후보 개인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 담양이 더 나아지길 바라는 열망이라고 생각한다”며 “정치가 민생을 지키고, 군민의 삶을 바꾸는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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