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분과장 선출…운영 활성화 워크숍 개최

제4기 담양군청년정책협의체(회장 최태주)는 지난 19일 죽녹원 내 월파관에서 3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각 분과장 선출 및 2025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소개, 협의체 운영 활성화 워크숍 등이 이뤄졌다.
이날 협의체는 ▲농업·귀농·귀촌 분과장에 곽승만 월산시루봉영농조합 대표이사 ▲일자리·창업 분과장에 김승현 전남 청년의 목소리 3·4기 위원▲출산·보육·주거·복지 분과장 이지영 동백상회식당 대표 ▲교육·문화·참여소통 분과장에 김대섭씨 등이 선출했다.
지난 1월 출범식에는 ▲회장에 최태주 HP컴퓨터 담양점 대표 ▲부회장은 추연안(담양군민신문 부국장)·박아은(수북면)씨 ▲사무국장 이용찬 롯데칠성음료 담양대리점 대표 등으로 임원진을 구성했다.
최태주 회장은 “청년정책협의체가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여기 계신 위원들이 청년정책 제안자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 한다”며 “청년들이 주체가 돼 신선한 아이디어로 군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자긍심과 소속감을 갖고 의견 제시, 사업참여, 정책 추진 등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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