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지도자담양군협의회(회장 윤석만)가 ‘아름다운 숲속 담양’ 만들기 일원으로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나무 심기 행사는 3~4일 수북면 오정리 농로길 주변 경관 조성 사업으로 진행됐으며, 최현동 군의원, 김미례 군부녀회장, 정선미 면장, 새마을지도자 등 20여명이 함께 해 왕벚나무 65주와 지주목 설치 작업 순으로 마무리했다.
새마을회는 향후 수북면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가뭄 시 물주기, 나무 주변 잡초 제거 등을 통해 아름다운 숲길 조성과 관리로 명품숲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윤석만 회장은 “탄소중립 및 기후 위기에 대비한 나무 심기 행사와 지역 봉사를 통해 밝고 활기찬 살기 좋은 담양 만들기에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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