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새마을금고는 올해 금고 자산 1천600억원 시대를 열었다. 
특히 지난 3월에 올해 광주전남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부분에서 경영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3월 21일에 취임한 유 이사장은 1996년에 새마을금고에서 첫 근무를 시작한 이후 30년만에 담양새마을금고 수장을 맡았다.
이에 유 이사장을 만나 경영철학과 앞으로 계획을 들어봤다.

#담양새마을금고 제12대 이사장 취임에 대한 소감
-담양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책임감이 더 느껴진다.
박인석·최화삼 이사장님들께서 보여주신 새마을금고 정신을 몸소 체험했고 잘 일깨웠기에 한치의 누가 되지 않도록 뜻을 잘 이어 가겠다.
그리고 새마을금고 회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올 수 있었으니 늘 감사한 마음 잃지 않겠다.

#담양새마을금고 자산
-입사할 당시 자산은 약 80억원에서 2024년말 자산 1,600억원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담양새마을금고의 향후 비전 및 발전방안
-새마을금고의 존재 이념은 참여와 협동으로 풍요로운 생활공동체를 창조하는 일이다.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직접 회원여러분들을 찾아가서 만나 뵙고 가장 가까운 소리에 귀 기울여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면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회원과 하나되어 화합하고 소통하는 금고로 이끌어 나가겠다. 

#지역 상생을 위한 어떤 봉사활동 하고있나.
-불우이웃돕기.독거노인 방문청소. 장학지원사업.지역행사 물품지원하고 있다.

#금고와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담양새마을금고 회원여러분.지금까지 담양새마을금고가 성장할 수 있도록 믿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저희 담양새마을금고는 회원여러분 한분한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발전해 왔고 성장할 수 있었음을 거듭 말씀드리면서 가끔 언론에 좋지않은 뉴스가 나오면 마치 저희 금고도 해당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염려하시는데 저희 담양새마을금고는 재무구조가 건전 우량하고 안정적인 수익구조로 튼튼하게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올해 광주전남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부분에서 경영우수상을 수상했다.
앞으로도 더욱 흔들림 없이 건실하게 운영하고 회원의 자산을 잘 관리하여서 믿고 찾는 금융기관으로 만들어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