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창평교당, 대각개교절 맞아 이웃사랑 실천 
원불교 창평교당, 대각개교절 맞아 이웃사랑 실천 
  • 이정윤 기자
  • 승인 2025.05.1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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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창평교당(교무 최정신, 교도회장 조희연)은 지난달 29일 ‘원기 110년 대각개교절’을 맞아 특별기도회 기도금 100만 원을 창평면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원불교 창평교당은 매년 원불교 최대 기념일인 대각개교절을 맞아 특별기도회를 개최하고, 교도들의 기도금을 모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3년째 기부를 이어 오고 있다. 
원불교 창평교당 최정신 교무는 “대각개교절을 맞아 원불교의 창립정신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에 은혜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탁했다”며 “뜻깊은 나눔을 함께 해준 교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철 창평면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시는 원불교 창평교당 교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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