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가사문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안창수)는 가사문학초등학교 개교 96주년을 맞아 재학생 24명에게 희망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가사문학초를 직접 방문해, 학생 24명에게 의류와 간식 등 약 60만 원 상당의 꾸러미 선물을 전했다.
안창수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선물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를 위해 협의체가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사문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추억이 담긴 가족사진 촬영’ 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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