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면새마을부녀회(회장 조성애)가 독거노인 등 관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사랑의고추장’을 전달하며 훈훈함도 함께 선물했다.
창평새마을부녀회원 30여명은 지난 8~9일, 삼천리 부녀회장 집에 모여 우리 농산물로 직접 만든 고추장을 담아 관내 생활이 어려운 70가구에 각 마을부녀회장을 통해 직접 전달했다.
이날 김미례 군부녀회장, 최현동 군의원, 이종철 면장, 박태식 조합장이 행사장을 방문하며 일손을 거들고 부녀회원들을 격려했다.
조성애 회장은 “좋은 재료로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고추장을 만들었다”며 “밝고 활기찬 창평면을 만드는데 부녀회가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