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군수 재선거 때 보다 40명 감소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투표할 담양지역 총 유권자 수는 ‘4만354명’으로 확정됐다.
담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권 행사를 할 수 있는 관내 18세 이상 유권자 수는 남성 2만313명, 여성 2만41명 등 모두 4만354명(2만4천96세대)으로 집계됐다.
이는 선거인명부 작성 기준(5월6일) 4만4천442명 대비 유권자 수는 90.8%이고 지난 4월2일 치러진 담양군수 재선거 당시보다 40명이 감소한 수치이다.
지역별로 보면 ▲담양읍 1만2천888명(1투: 2천564명, 2투: 3천712명, 3투: 3천738명, 4투: 2천874명) ▲봉산면 2천410명 ▲고서면 2천708명 ▲가사문학면 1천126명 ▲창평면 3천219명 ▲대덕면 1천722명 ▲무정면 2천225명 ▲금성면 2천311명 ▲용면 1천658명(1투-1천231명, 2투-427명) ▲월산면 2천108명 ▲수북면 4천313명(1투-3천556명, 2투 757명) ▲대전면 3천666명(1투-2천637명, 2투-1천18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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