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5대 추성라이온스클럽 회장에 김세기씨(법무사)가 취임한다.
추성라이온스클럽은 오는 23일 오후 6시 담양축협 4층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관계자, 회원·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44·45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앞으로 24~25년 추성LC를 이끌어갈 제45대 임원진은 김 회장을 비롯 △1부회장 남기훈L △2부회장·총무 서경석L △3부회장 신재수L △재무 국승규L △L.T 김백현L △T.T 문희선L 등이다.
담양군청 인근에서 법무사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김세기 신임 회장은 2019년 추성클럽에 입회해 임원진을 두루 역임하며 클럽 회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으며 담양군 소상공인연합회 감사, 담양군복지재단 감사, 본지 지면평가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김세기 신임회장은 “‘봉사하는 추성 추성은 하나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봉사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면서 “역대 회장들이 추진하던 사업들을 잘 계승해 내실 있고 튼튼한 명문 클럽이 될 수 있도록 임기 동안에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는 단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추성라이온스클럽은 ‘We Serve(우리는 봉사한다)’라는 라이온스의 모토 아래 1981년 6월 무등라이온스클럽을 스폰서로 29명의 차타멤버로 창립한 후 40여년 동안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휘 계층 등을 찾아 집수리 봉사, 자연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면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해오고 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