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위원 참석해 정책수립 관련 논의

제4기 담양군청년정책협의체(회장 최태주)는 지난 달 28일 어울림센터에서 2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청년관련 추진상황 및 현안사항 안내, 분과별 활동상황 공유 및 정책 제안·토론, 청년협의체 효율적 운영을 위한 개선방안 논의 등이 이뤄졌다.
이날 미래정책연구원 인구교육 전문 강사인 이우택 연구원을 초빙해 ‘2025 전사회적 인구교육’에 대한 주제로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
이날 이 연구원은 △저출산, 고령사회의 현황과 문제점 △선진국의 사례 △우리 사회의 대응 방안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최태주 회장은 “청년정책협의체가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여기 계신 위원들이 청년정책 제안자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 한다”며 “청년들이 주체가 돼 신선한 아이디어로 군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자긍심과 소속감을 갖고 의견 제시, 사업참여, 정책 추진 등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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