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들은 용면 통천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집을 방문, 노후화된 대문과 장판·벽지를 바꿔주고 화장실과 부엌도 고쳐주는 등 깨끗하고 안전하게 집수리를 해줬다.
배선호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편하고 안전하게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담양라이온스가 40년여간 펼쳤던 지역사랑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70년 2월 27명의 차타멤버로 창립해 현재 회원 59명이 활동하고 있는 담양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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