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7일 오후3시 읍 태영빌라 인근

현판식에는 각 동우회 회장단과 역대 대회장, 대사랑 동우회원 등이 참석해 37회째를 맞는 담양군선후배친선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
임광택 대회장은 “선후배들의 친목과 군민화합의 장이 될 축구대회가 성공리에 열릴 수 있도록 동우회원들과 힘을 모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지역 선후배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사랑동우회는 1995년도에 졸업한 담양중 47회 동년배들을 주축으로 결성된 모임으로 현재 4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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