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사업은 광복 70주년 및 6·15민족공동선언 15주년을 맞아 정부당국과 민간의 다양한 접촉과 만남을 통해 남북 상호간의 이해와 신뢰회복을 바탕으로 남북평화와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일련의 활동을 말한다.
담양군위원회는 밥집운영에 이어 지난 26일부터 오는 8월13일까지 읍면의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을 순회하며 통일과 관련된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또 오는 8월15일 서울과 평양에서 열리는 8·15민족통일대축전과 10월 초에 열리는 10·4선언 기념식 및 전남본부 출범식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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