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새마을금고(이사장 최화삼)는 지난 22일 용면 용치길에 거주하는 조손가정을 찾아가 청소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마을금고 직원 16명은 이날 오랫동안 창고에 쌓아놓았던 폐기물을 정리하고 집안 청소를 해줬다.
최화삼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지역사랑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새마을금고는 전 직원이 모여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