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오전11시, 담양문화원 공연장

‘2015 담양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전진대회’가 오는 9월 9일 오전 11시 담양문화원 공연장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담양군새마을회(회장 김갑중)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새마을운동 제창 45주년을 맞아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과 나눔·봉사·배려의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다.
또한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원휴)·새마을부녀회(회장 차경진)·새마을문고(회장 서정화) 등 새마을회 소속으로 각 읍면에서 지역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새마을 가족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 도모는 물론 새로운 정보교환 및 결속을 다지게 된다.
이날 한마음전진대회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새마을운동 활동영상 보고, 우수 지도자 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 우리의 결의, 새마을노래 제창 등 1부 의식 행사에 이어 2부 행사인 읍면 장기자랑과 한마음 다짐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된다.
김 회장은 “새마을지도자 한마음전진대회를 통해 회원들 상호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새마을 정신을 계승해 군민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담양만들기에 동참할 것을 다짐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새마을회가 ‘나눔·봉사·배려’의 시대정신에 걸맞게 밝고 아름다운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