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창평면 소재 담양군전천후경기장에서 열린 연합회장기 읍면대회에는 관내 33개팀 250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수북면1조팀(선수-정희성,국남표,김재걸,이재화,이남용,김강철)은 결승에서 창평면1조팀을 누르고 우승기과 함께 부상으로 25만원 상당의 대나무박람회 입장권을 받았다.
대덕면1조팀과 창평면2조팀은 3위를, 담양읍·용면3조·금성면1조·봉산면4조 등 4개 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용근 회장은 “대회가 성황리에 끝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읍·면 임원진 및 선수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게이트볼연합 회원들의 지속적인 운동과 기량향상을 통해 게이트볼 담양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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