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담양LC는 지난 6일 100여명의 각 마을 노인회 회장과 총무를 읍내 황금아구찜으로 초대, 오늘의 담양을 일군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자 맛깔난 점심상을 차려드렸다.
김상용 회장은 “그동안 경기불황 등 어려운 여건으로 클럽이 추구해온 봉사활동이 다소 위축돼 마음이 아팠지만 8명의 회원이 새로 입회한 것을 계기로 십시일반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오늘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를 계기로 보다 활성화된 봉사활동들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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