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민신문 창간9주년 축하메시지<사회단체>
담양군민신문 창간9주년 축하메시지<사회단체>
  • 담양군민신문
  • 승인 2015.09.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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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다양한 목소리 담는 언론 책무 다해야
 

     이병호 담양문화원장
먼저 군민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돌이켜보면 창간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9년이란 세월이 흘렀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동안 군민신문은 지역의 구석구석을 찾아 지역민의 목소리를 사회에 대변하고 지역발전에 앞장서기 위해 매진하는 가운데, 자랑할 만한 지역신문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역 내에 발행된 신문사가 많아 재정적인 애로가 많지만, 군민신문은 390여 주주가 뒷받침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든든한 지역신문으로서 크게 부각되어 앞으로도 끝없이 발전되리라 믿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군민신문은 공익성 추구를 위해 소외계층의 꿈과 희망을 키우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독자의 다양한 목소리를 모아 언론사로서의 책무를 구현하는데 앞장서리라고 기대합니다.
그리고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되는 세계대나무박람회는 우리 군의 경제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이왕에 펼쳐질 세계적인 행사가 온 군민의 화합 속에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바랍니다.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홍보대사가 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앞장서서 많은 역할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현수호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정진을 통해 지역사회를 대변하는 선두주자로 역할 다해줄 것으로 믿으며, 애쓰시는 직원 여러분 모두 운수대통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군민신문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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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고 그늘진 곳 밝혀주는 등불이 돼 달라
 


   배기술 담양군노인회장
‘군민이 만드는 신문’을 표방하며 군민의 곁으로 다가온 담양군민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군민들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군민들에게 알 권리를 충족시켜주는 언론의 임무를 다해 지역의 대표적인 언론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담양군민신문 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담양군민신문은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신뢰받는 신문입니다.
우리 사회의 어둡고 그늘진 곳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어 밝은 사회로 나아가는 길잡이가 돼주길 기대합니다.
또한 지역의 올바른 여론형성을 선도하는 자랑스런 신문이 되길 바라며 군민에게 쉼없이 새롭고 기쁜 소식을 전해주길 바랍니다.
군이 민선 6기에도 최고의 행정 서비스로 노인들의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증진 정책 추진에 대한 관심을 갖고 좋은 노인복지관련 정책을 제시해 주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9주년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과 담양군민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다가오는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군민여러분과 노인회 가족, 담양군민신문 가족 모든 분들께 건강과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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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밀착 보도로 우리 사회의 거울이 됐으면
 

   김갑중 새마을회 회장
담양군민신문 창간 아홉 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은 우리 사회의 거울이며, 밝은 길을 열어주는 횃불이라고 생각합니다. 담양군민신문은 지역여론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담아내고자 ‘군민이 만드는 바른 신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창간되어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언론문화 창달에 힘써 오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창간 아홉 돌에 이르기까지 군민신문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실을 신속 정확하게 군민에게 알리고, 때로는 촌철살인의 비판과 분석을 통한 대안 제시로 나침반 역할을 수행해 오면서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와 취향에 맞는 문제나 관심사를 보도하여 고향을 떠난 향우들의 애향심과 주민들의 군정에 대한 이해심을 고취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근면 자조 협동의 3대 기본정신을 갖고 가난에 찌든 대한민국을 오늘에 이르게 한 새마을운동도 지금은 나눔 봉사 배려의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공동체 운동’을 통해 변화와 발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역신문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향후 담양군민신문은 지면을 할애하기 어려운 지역사회의 세심한 부분까지 찾아내는 지역밀착 보도로 신문구독의 동기 유발과 창간 슬로건에 충실한 우리 사회의 거울이길 기대합니다.
그간 노고에 대하여 경의를 표하며 700여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아낌없는 성원을 보냅니다.
창간 아홉 돌을 거듭 축하드리며, 담양군민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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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시대적 가치 공감대 형성 담당을

   한만순 민주평통 담양군협의회장
담양군민신문 창간 9주년을 제17기 민주평통 위원들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군민신문은 우리 담양의 정신적 지주로서 꿋꿋하게 언론의 사명을 다해 왔기에 담양인의 한사람으로서  매우 감사하며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해 봅니다
올해는 분단 70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입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지향해야하는 평화․통일이라는 시대적 가치를 온전하게 수용하고 추구하기 위해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그 어느 해보다 한반도의 안보와 통일에 대한 믿음을 전 군민에게  심어줄 수 있는 해가 되어 통일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야  될 것입니다. 
정부에서도 남북관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을 실현시키기 위해  인도적인 문제, 남북한 공동번영을 위한 민생 인프라 구축, 남북 주민간 동질성 회복 등을 제시하였습니다.
통일을 대비하는 것은 크게는 민족의 번영을 위한 것이지만 작게는 5만 군민의 안정과  우리 자녀들의 안전한 미래를 설계하는  우리 모두의 가장 큰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맞춰 민주평통 담양군협의회에서는 군민이 참여하는 작은 통일운동 등 맞춤형 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우리 모두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가슴 뭉클한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가 우리들 마음속에서 묻어나오는 진정한 마음의 노래가 되어 남과 북이 하나가 되는 통일의 그날까지 온갖 힘과 지혜를 한데모아, 다함께 최선을 다해나갈 수 있도록 군민들의 공감대 형성에 일익을 담당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창간 9주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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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취업·창업, 권익증진에 많은 배려를
장효순 여성단체협의회장 
 

 
‘군민이 만드는 바른 신문’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내 현장소식을 충실히 취재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지역민들에게 발빠르게 전달해주고 있는 담양군민신문 창간 9주년을 2만4천여 담양군 여성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담양군은 현재 세계대나무박람회라는 큰 행사를 목전에 두고 각계각층에서 손님 맞을 준비가 한창 진행중에 있습니다. ‘돈이 안드는 작지만 강한 박람회’를 통해 대나무의 새로운 가치와 생태·문화·관광·환경도시로서 우리지역이 한걸음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패러다임을 지역민 스스로가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들을 열심을 다해 알려주시는 군민신문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군민소득 3만불 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여성들의 취업·창업지원에 대한 현실적인 내용과 여성들의 권익증진, 국제결혼 이주여성들에 대한 아픔도 어루만져 주는 따뜻한 신문이 되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시한번 창간 9주년을 맞이하는 군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창간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화합을 통한 지역발전으로 살기 좋은 담양을 건설하는데 일익을 담당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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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미담 전하는 전령사 역할하겠다

송쌍근 본지 객원기자단장

 

담양군민신문이 390여 주주와 함께 ‘군민이 만드는 바른 신문’이라는 기치로 지역의 참 소식을 전하고 지역발전 방향의 길라잡이로 탄생한지 어느덧 9주년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담양군민신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통하여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는 등 올바른 지역민들의 입과 눈과 귀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노력하며 지역신문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객원기자단들도 지역의 일선에서 읍면 마을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밝고 건전한 소식과 각종 미담 사례를 발굴해 기사화시키고 널리 알리면서 지역사회에 미풍양속을 확산시키는데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 객원기자단은 중앙지나 지방지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지역신문의 강점을 살려 지역 내의 크고 작은 소식과 훈훈한 미담을 전하는 소식통 역할을 하는 전령사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또 담양군민신문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위해 신문 모니터 요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도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겠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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