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동초교 총동문회(회장 신동호)는 지난 14일 담양읍 모 식당에서 총동문회 임원 및 각 기수별 회장·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는 11월에 열리는 총동문회 정기총회 일정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모교와 총동문회의 발전을 선도할 것을 다짐했다.
신동호 회장은 “100년의 전통을 지닌 담양동초교가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동문들의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집행부와 각 기수 회장단이 힘을 모아 활기찬 동문회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추연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