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록건설과 시공 계약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된 혜림종합복지관이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영록건설과 계약을 체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위탁받아 한국에너지재단과 담양군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담양군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41세대를 대상으로 5천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 사업의 시행기관인 혜림종합복지관은 견적을 산출하기 위해 읍·면사무소로부터 추천받은 대상자별 가정방문을 통해 단열 및 창호, 보일러 교체 등 시공물량의 실태를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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