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담양문화회관
‘제6회 담양골 청소년 드림 페스티벌’이 오는 24일 담양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마음놓고학교가기 추진협의회(회장 장명호)가 주관·주최하고 담양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의 춤과 노래, 장기자랑 등 자신이 갖고 있는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페스티벌은 관내 초중학생 23팀 180여명이 출전해 10일 예심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8개팀이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인 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장이 수여된다.
또 초등부와 중등부 교육장상 각 1팀에 30만원, 우수상 2팀에 각 20만원, 인기상·특별상 각각 2팀에 15만원, 장려상 9팀에 각 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장명호 회장은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에너지를 재충전할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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