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창평면(회장 고석봉)·대덕면(회장 김영천)·무정면(회장 김동중)협의회가 지역 소외계층에게 연탄나누기 봉사를 실시했다.이 3개면 협의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15명은 지난 13·14일 이틀동안 독거노인과 차세대계층 16가구에 4천800장의 연탄을 전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연탄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3개면 협의회장들은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게 나눔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새마을회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양군민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