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남·담양연합회장배

국민생활체육 담양군파크골프연합회 주최로 지난 9일 담양 백진공원 내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7회 전남연합회장 및 담양연합회장배 생활체육 파크골프대회’에는 관내 동호인과 전국 시군구 동호인 250여명이 참가,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서 민병선(목포연합)·최정수(목포신협)씨가 각각 남녀 개인부 우승을 차지했으며, 담양연합회 소속을 출전한 임환영씨가 여자 개인부 3위에 입상했다.
박영묵 담양연합회장은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경기를 할 수 있는 운동경기”라면서 “앞으로 파크골프가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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