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일 담양문화회관
박동실·이날치 명창의 예술혼이 살아 숨쉬는 담양에서 제6회 환경소리축제 담양전국국악대전이 열린다.
오는 11월7일 담양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국악대전 경연은 판소리(가야금병창), 무용, 관악, 현악, 풍물, 사물, 창작(퓨전) 등 6개 부문이다.
판소리와 무용은 명창부·명무부·일반부·신인부·학생부로, 나머지 부문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경연을 펼친다.
참가 신청은 국악신문사(http://www.kukak21.com)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이메일(ctimes7@hanmail.net)이나 팩스(062-443-5074)로 오는 11월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담양군과 (사)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와 (사)영산강·섬진강살리기 운동본부가 주최·주관하고 환경부·교육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전남도·전남도교육청·영산강유역환경청·담양군의회·담양교육지원청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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