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성 대표이사는 “올해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에 난방 걱정없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매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수는 담양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친환경농산물을 중간단계 없이 산지에서 직접 매입한 후 선별·상품화·포장 단계를 거쳐 ㈜이마트, ㈜롯데리아, ㈜삼성웰스토리, ㈜아워홈에 납품하는 농산물유통전문회사로 2015년 6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한편, 영농조합법인 광수는 2013년에 담양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과 인재육성 장학기금 400만원을 기탁했고, 회사설립이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푸드뱅크· 참사랑요양원 등에 4억6천만원 상당의 과일 등을 기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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