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가 최근 담양농협 하나로마트 2층에서 외국인근로자와 고용농업인, 다문화가족 등 250여명을 초대해 상생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무료 한방진료, 사진촬영, 이·미용,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과 의료구급함을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또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한 농장주를 위한 현장 순회교육(외국인 고용허가제도와 노동관계법령)도 함께 진행했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우리 농업 농촌에 큰 힘이 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족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