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동초교(교장 백인기)는 지난 13일 본교 강당에서 재학생 및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담양동한마음축제를 열었다.
학부모들의 합창 공연을 시작된 발표회는 사물놀이, 난타, 율동, 연극, 뮤지컬, 방송 댄스, 악기연주 등 학생들이 1년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들 선보여 공연이 끝날 때마다 학부모들로부터 격려와 칭찬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1부와 2부 행사가 끝난 후 총동문회·학부모회·운영위원회 및 일반 학부모들로부터 기증받은 경품을 놓고 추첨을 실시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백인기 교장은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잠재된 특기와 적성을 찾아 조기 계발하고 표현력을 신장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