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면초교(교장 김남호)는 지난 4일 본교 강당에서 학부모 및 지역민, 면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이 지켜본 가운데 ‘2015 용면초교 학예 발표회’를 개최했다. 전교생과 병설유치원생들은 이날 리코더·무용·연극·댄스·리듬악기·사물놀이·구연동화 등 방과후학교를 통해 배우고 익힌 다양한 재능과 솜씨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김남호 교장은 “학예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의 잠재된 특기와 적성을 조기에 계발하고 표현력을 신장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