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초교(교장 윤건)는 올 한해동안 각종 대외평가 및 경연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결실을 거뒀다.
봉산초교는 한해를 결산하는 12월에 들어 농어촌 연중행복학교 성과평가에서 최우수학교 선정에 이어 독서․토론수업 우수학교, 인성교육 실천 사례 연구대회 우수학교로 교육감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앞서 지난 10월에는 학교건강증진사업 경연대회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돼 한국교육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올초에는 수학여행 우수사례와 교원능력개발평가 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연이어 수상하기도 했다.
윤건 교장은 “교육 활동의 중심에 어린이를 두고, 모든 교직원과 학부모님들의 뜻을 모아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 “앞으로도 꿈과 배움의 열정을 가꾸는 행복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바른 인성으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감동이 있는 좋은 수업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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