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제에 첫 출전인 이 양은 초등부 저학년 피아노 부문에서 평소 연습한 피아노 실력으로 입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이 양은 “어머니의 권유로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게 됐다”면서 “자랑스러운 딸이 되기 위해 더 연습을 열심히 해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 양의 아버지는 담양군 기획실 홍보 주무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승윤(48)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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