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우회는 이날 내년에 열리는 제38회 담양군선후배친선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임원진 구성을 마친 뒤 현판식 일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선후배축구 임원진에는 강설민 대회장과 정래춘·김상균 준비위원장을 비롯 ▲운영위원장 안용우씨 ▲총무위원장 이영수씨 ▲사무국장 임균철씨 ▲사무차장 허상철씨 ▲운영이사 이기영씨 ▲총무이사 양성욱·권성일씨 ▲기획위원장 이양석씨 ▲경기위원장 임대성씨 ▲의전위원장 정현주씨 ▲시설위원장 박광철씨 ▲홍보위원장 한미열씨 ▲재광재경위원장 송성훈씨 ▲부인담당위원장 허훈씨 ▲감사 손동범·안상규씨 등으로 구성됐다.
강 대회장은 “선후배축구 임원진 및 동우회원들과 힘을 모아 선후배축구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선·후배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마음동우회는 1996년도에 담양 관내 중학교를 졸업한 동년배 모임으로 현재 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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