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6시, 서울 디노체컨벤션센터

재경담양군향우회(회장 이은성)은 오는 20일 오후6시 서울 디노체컨벤션센터(왕십리역사 건물 6층)에서 ‘2015년도 한마음 송년의 밤’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회장 선출 과정에서 빚어진 갈등을 수습해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은성 체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돼 향우회 발전과 향우회원들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은성 회장은 “김동호 전 회장과 채희원 명예회장을 비롯 고문 및 임원들의 적극적인 중재로 그동안 빚어진 갈등을 덮고 다함께 힘을 모아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재경향우회가 단결된 모습으로 담양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고향발전에 크나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향우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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