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12시간동안 담양시장과 담양문화회관 등 2곳에서 실시된 북한 핵실험 규탄 자문위원 1인 피켓 릴레이 시위에는 한만순 협의회장과 16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여했다.
한만순 회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우리 사회 오피니언 리더로서 통일의지를 다지고 직접 행동에 나선다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정부의 대북정책을 국민적 합의로 뿌리내리게 하는 조정자 역할에 충실해 올바른 통일담론이 형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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