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중 50회 졸업생들이 주축인 신우동우회는 지난 24일 담양축협회관 소회의실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앞으로 김 회장을 도와 동우회를 이끌 새 임원진은 부회장에 신종태씨, 총무에 김종권씨, 감사에 박지웅·방지영·양승국씨 등이다.
지난 1년 동안 동우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주용남 전 회장이 감사패를, 전두영 전 부회장과 강병도 전 총무가 표창장을 받았다.
김 회장은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은 물론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 더욱 발전된 동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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