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동초교 81회 동창회장에 김완애씨가 선출됐다.
동초교 81회 동창회는 지난 6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열고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앞으로 2년동안 동창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은 김 회장을 비롯 ▲부회장 박명성·박창진·변정용·유경미씨 ▲수석총무 문숙현씨 ▲서울경기 총무 이향순씨 ▲재무 추연안씨 등이 맡았다.
김 회장은 현재 담양동초교 학교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담양군탁구협회 이사, 담양수채화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회장은 “지난 2013년 동창회가 결성된 이후 경향 각지에 사는 친구들이 모임에 참석하고 있다”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친구간의 친목을 더욱 다져 동창회의 활성화와 학교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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