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사랑동우회는 지난 20일 담양축협회관 3층 회의실에서 회원 및 가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2016년도 대사랑동우회를 이끌어갈 새 임원진은 박 회장을 비롯 부회장에 채상권씨, 총무에 추연안씨, 감사는 김철식·최선웅씨 등이다.
박 회장은 제37회 담양군선후배친선축구대회 준비위원장과 담양동초교 81회 동창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담양군통합체육회 이사, 담양라이온스클럽 LT, FC여명축구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더욱 화합하고 발전된 동우회로 거듭나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사랑동우회는 관내 1979년생으로 관내 중학교 졸업생들이 주축으로 결성된 모임이며, 현재 3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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