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용면복지회관에서 면내 단체장 및 연합회 임원진, 회원 등 1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에 취임한 강·김 1·2지대 방범대장은 2년간 용면주민들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 지난 2년간 용면1·2지대 방범대 활성화와 사회안전 구현에 기여한 백종호(1지대)·이강열(2지대) 전 회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신임 백·김 대장은 “용면1·2지대 방범대는 면민의 안전을 위해 언제 어느 곳에서나 열심히 뛰겠다”면서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등하교길 학교폭력 예방, 수확기 농산물 절도예방 등 지역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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