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담양중앙교회 인근 사무실…대회준비 본격 돌입

이날 개소식을 겸해 열린 현판식에는 최봉근 담양군축구협회장을 비롯, 박종원 군의원, 각 동우회 회장단, 역대 대회장 및 준비위원장, 한마음동우회원 등 70여명이 참석, 38회째를 맞는 선후배친선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강설민 대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많은 선후배들이 사무실 개소식 및 현판식에 참석, 성공을 기원해줘 대회를 준비하는데 큰 힘을 얻게 됐다”며 “오랜 전통을 이어온 선후배친선축구대회가 지역 문화의 큰 주춧돌로 발전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8회 선후배친선축구대회는 오는 4월16~17일 양일간 담양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선후배축구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구성된 임원진은 강설민 대회장과 정래춘·김상균 준비위원장을 비롯 ▲운영위원장 안용우씨 ▲총무위원장 이영수씨 ▲사무국장 임균철씨 ▲사무차장 권성일씨 ▲운영이사 이기영씨 ▲총무이사 양성욱씨 ▲기획위원장 이양석씨 ▲경기위원장 임대성씨 ▲의전위원장 정현주씨 ▲시설위원장 박광철씨 ▲홍보위원장 한미열씨 ▲재광재경위원장 송성훈씨 ▲부인담당위원장 허훈씨 ▲감사 손동범·안상규씨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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