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중 대표는 최근 월산면 중방천변 100m 구간에 350그루의 철쭉, 배롱나무 등을 식재한 뒤 2주일동안 꾸준히 물주기 작업을 하는 등 정성들여 나무를 가꾸고 있다.
식수 조경에 들어간 100만원 상당의 비용은 모두 김 대표가 부담했다.
김경중 대표는 “공기좋고 인심좋은 담양에 터를 잡고 달뫼한옥펜션을 운영한지 1년이 돼 간다”면서 “담양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힐링문화마을을 조성해 외지 관광객들에게 담양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한옥펜션 인근 중방천변에 식수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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