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면 용연마을 주민들과 전원교회 성도, 담양지역 목사·장로·성도 등 200여명이 참여한 임직식은 봉산제일교회 김광식 목사의 장로임직을 위한 기도, 담양가산교회 이삼송 목사의 집사안수를 위한 기도, 수북 주평교회 노행수 목사의 권사취임을 위한 기도, 이갑영 전원교회 담임목사의 명예권사 취임을 위한 기도로 진행됐다.
또 담양읍교회 조태익 목사, 대덕교회 정현택 목사, 봉산교회 김광현 목사가 각각 권면과 축사, 격려사를 맡았다.
이날 손윤필·정광수·김승철씨가 장로에 장립됐으며 이기호씨가 집사 안수를 받았다.
또 신정남·신연순·윤영신·정명순·박영숙·국경진·정원훈씨가 권사에 취임하고, 허요순·최정숙씨가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이갑영 목사는 “우리 교회의 새로운 일꾼을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 복음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가마골 전원교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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