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차경진)는 28일 창평면에 거주하는 79번째 생일을 맞은 최모씨를 찾아가 손수 마련한 음식으로 생일상을 차려드렸다.
행사를 마련한 김영례 창평부녀회장은 “회원들이 미역국 등 손수 마련한 음식으로 생일상을 차려드리고 어르신과 말동무가 돼 줬다”며 “앞으로도 각종 나눔 봉사 배려 실현행사에 적극 참여해 행복한 담양 만들기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