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마을별 어르신과 교인 등 40여명은 이날 순천만 정원과 민속촌, 순창 장류축제를 둘러봤다.
효도관광의 경비는 행복한교회 예산과 여전도회 회원들의 찬조로 마련됐다.
박미자 회장은 “매년 5월 가정의 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베풀고자 행복한 교화의 예산과 회원들의 회비을 모아 효도관광을 실시했다”면서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을 초청해 효도관광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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