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조리제빵과 박조휘(2학년), 황찬진(2학년) 학생은 다시마, 톳 등을 이용한 ‘삼색 해조류 칼국수’와 ‘고금유자 김 장아찌’라는 작품을 만들어 해조류와 완도특산물을 적절히 이용해 1만원대 요리라는 대회 컨셉에 적합해 대중성이 높다는 심사 평가로 은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김왕복 총장은 “호텔조리제빵과는 전공수업과 요리대회 준비 등을 통해 보다 현장에 적합한 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 학생들의 요리대회와 해외 인턴십 등 활동에도 전폭적으로 지원해 학생들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