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학협은 관내 조손가정 중 모범 청소년 80명을 선발, 대절버스 2대로 광양제철소를 찾아가 고열 작업장에서 일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주요 생산라인과 열연공장, 안전문화체험관 등을 둘러봤다.
이어 부산으로 이동해 지난 2005년 미국·러시아·중국·일본 등 21개국 정상들이 모였던 부산 APEC정상회담 장소, 광안대교 및 해운대 등지를 견학시켜줬다.
장명호 회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보다 큰 꿈과 희망을 간직하는 계기를 마련해주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산업시설과 문화유적지 탐방의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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